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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7. 00:45

2020.7.25 내 이야기/주말농장2020. 7. 27. 00:45


주말농장 2년차에 얻은 깨달음 중 하나는
가뭄은 물 뿌리면 되지만, 비가 많이 오는 건 답이 없단거다

1주일내 비가 퍼붓더니 토마토는 병도 걸리고 열과도 발생함. 뽑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다 일주일만 더 지켜보는 걸로.. 담주엔 다른 나무도 다 옮아 있을지도

고추는 바람에 조금 기울긴 했지만 아직은 살아있음.
다른밭 사진인데, 한그루 시들었을 때 뽑았어야 되는데, 매주 한두그루씩 시들더니 다 시들어 버림.

역시 다른밭 가지사진.
지주대 안세운 가지들은 다 쓰러져 있음.
저러면서 하나씩 배우는거지 머..

조바심에 옥수수 하나 따 봤는데, 안익었음.
어쩌면 영양부족으로 덜자랄지도 모름.
한 포트에 두개가 올라오고, 각 옥수수 나무에 두개씩 달렸으니, 좀 비좁게 심긴 함.

이번주도 비소식이 있던데...
제발 좀 마른 하늘 좀...
어찌 수확철만 되면, 비때문에 망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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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카프
2020. 7. 20. 11:16

2020.7.18 카테고리 없음2020. 7. 20. 11:16


참외
방치해둬도 은근히 잘 자람. 의외로 대박날 수도...

가지
드디어 다음주 첫 수확이 가능해 보임

방토
이번에 정말 잘 되었는데, 수확량이 아쉬움
내년엔 두배를 심어야 겠음. 3~4줄

옥수수
비료릉 듬뿍줘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음.
첫 수확꺼지 앞으로 2주

상추
여름 햇볕이 덜 뜨거워서 은근히 대박남. 매주 먹을만큼

고추
절반의 성공. 일단 절반 정도는 잘 자라고 있음. 수확량이 소비를 넘어섬. 이제 천천히 홍고추를 기다림.



:
Posted by 피카프
2020. 7. 12. 19:30

2020.7.12 내 이야기/주말농장2020. 7. 12. 19:30


옥수수
드디어 수염이 올라왔다.
이제 25일 후 수확가능이니 첫 수확은 8월 10일 경이 될 듯 하다.
한그루에 1개만 수확하려 했은데, 세개까지 올라온 것들도 있다. 꺽어주는 방법 좀 찾아봐야겠다.

참외
미친듯이 가지가 뻗어나가더니 곳곳에 참외가 달리고 있다. 가지치기는 포기다. 적당히 20개 정도 수확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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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카프
2020. 7. 9. 10:34

2020.7.8 내 이야기/주말농장2020. 7. 9. 10:34


고추와 파를 제외하고
모두 무럭무럭 잘 자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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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카프
2020. 7. 5. 13:54

2020.7.4 내 이야기/주말농장2020. 7. 5. 13:54


올해는 매주 방문해서 수확 중


방울토마토
올해 첫 수확. 이제 곧 수확철이니 비가 많이 안오면 좋겠다.
가장 큰건 7화방에서 원순 제거
가장 작은건 이제 뿌리내림. 가을까지 수확 가능 할런지 모르겠네.

고추
망함. 두가지 실수함.
1. 너무일찍 심음 2.잘못 심음.
남들은 한창 수확중인데, 우리 고추는 뿌리 내리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이제서야 성장 중. 작년기준 1달은 늦은 듯. 대신 가을에도 수확가능하면 좋겠지만, 가을 태풍한번 휩쓸면 다 죽지 않을까 싶음

옥수수
매우 기대 중. 비료도 듬뿍줬고 매우 튼튼하게 잘 자람. 8월 중순에 수확하고 시기도 딱 맞을 듯. 50여개 정도 수확 가능할 듯

상추
봄 식탁을 책임졌던 상추가 이번주로 마지막임.
여름 상추를 심어 두긴 했지만 별 기대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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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카프